10개월인 푸들을 키우고 있는데요,

어릴때부터 입맛이 많이 까다로웠어요.

새 사료를 사면 처음엔 맛있게 먹는데 일주일 정도만 지나면 금방 질려서

먹는둥 마는둥 하면서 한참이 지나서야 배고프니 억지로 먹더라구요..

마침 집 근처에서 반려견 달리기대회를 한다하여 참석하였다가

사료샘플을 많이 얻어왔었는데,

그 중에서 지그니쳐를 가장 맛있게 먹더라구요.

마트 사료는 안 좋은 성분으로 만들어졌고 조리방식도 좋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어서,

눈물이 많고 피부가 좋지 않은 저희 말썽꾸러기 쪼꼬를 위해 좋다는 사료를 알아봐서 몇가지를 먹여봤는데,,

그 사료들도 마찬가지로 며칠지나면 맛이 없는지 사료 통을 외면하더라구요.

그런데,, 지그니쳐 샘플을 맛있게 먹는것을 보고 연어&송어와 칠면조 1kg짜리로 각각 1개씩 주문해서 먹여봤는데

정말 맛있게 먹더라구요. 잘 안먹는 사료를 버리기 아까워서 섞어 먹여봤더니 안먹는 사료는 오물거리다가 뱉어버리고,

지그니쳐만 맛나게 골라 먹고 있어요.

글루텐 프리에 좋은 재료들만 골라 만든 지그니쳐, 게다가 식품 인증까지 받아서 믿을 수 있는 사료에

기호성까지 좋아서 저희 입 짧은 쪼꼬에겐 딱이더군요.

앞으로도 지그니쳐 사료 계속 주문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다른 반려견주 분들에게도 적극 추천해요~!! 지그니쳐 짱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