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성화수술이후 체중이 늘어 2년 가까이 체중조절사료를 급여중 두어달 전부터 싫증을 내기시작 했다
하루 한끼 먹는 고가의 습식주식캔도 살짝 입만됐다가 버리기가 태반사였다 5아이의 입맛을 모두만족시킨다는게 정말 힘들고 스트레스였다 샘플테스트를 하다 관심을 보이길래 사료를 구입해서 실패한 비용이 장난아니였다(성분이좋은데 기호성은 꽝) 우연히 조카네 냥이도 사료싫증으로 생식으로 바꿨다 실패ᆢ다시 건사료로 갈아타는라 샘플 테스트중이라며 퍼시캣 연어 치킨을 조금 주길래 간식으로줘보니 5아이 모두 다 꿀꺽
오~~너무 방가워 샘플을 신청했고 다행히 아이들이 거부감없이 먹는게 아닌가 ᆢ무엇보다 까칠이1순위 코코가 떨어진걸 주워먹는거보고 급하게 새벽배송으로 4ㆍ54kg을 주문해서 지금 급여중이다
체중조절사료가 아니라 조금 걱정되었지만 체중조절이 필요한 아이들의 급여량 계산도 홈피에 있어 그걸 참조하니 안심되고 넘 좋았다
요즘은 그릇마다 사료 부어주는 기쁨을 집사가 느끼며 오독독 사료먹는 소리또한 얼마나 듣기좋은지^^
무엇보다 성분이랑 기호성 두가지를 다만족하기가 쉽지않은데 암튼 현재까지론 잘먹어주니 그저 감싸할뿐이다 샘플 감사히 잘받았습니다